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터스켄 약탈자 (문단 편집) === [[만달로리안]] === [[만달로리안]]에서도 5화의 배경이 타투인이다 보니 등장했다. 의외로 동족이 아니라고 무작정 죽이고 보는 잔혹한 종족이 아니며 어느 정도 대화, 협상도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. [[딘 자린]]과 토로 칼리칸이 [[페넥 섄드]]를 찾으러 타투인 사막으로 가자 나타나는데, 2명은 멀리서 반타들과 함께 있더니 다른 두 명은 쥐도 새도 모르게 바로 토로 옆에 등장해 위협한다. [* [[스타워즈(영화)|스타워즈 에피소드 4]]에도 이런 구도가 나온 적이 있다.] 딘 자린은 침착하게 [[수어]]로 사막을 건너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는데 토로의 망원경을 터스캔들에게 넘겨주는 것으로 지나가는 것을 허락받는다. 무조건 약탈만 하는 게 아니라 적절한 대가만 준다면 별 탈 없이 영역을 지나가게 해 주는 모양. 9화에서도 크레이트 드래곤 사냥에 공동전선을 이루는 대가로 터스켄과 모스 펠고간 상호불가침 조약을 맺기도 했다. [* 사실 [[스타워즈 레전드]] 시절부터 터스켄과 협상을 하는 장면이 있다. [[스타워즈: 구 공화국의 기사단]]에서 [[레반(스타워즈 레전드)|레반]]이 [[HK-47]]의 통역 기능을 통해 터스켄과 거래를 한 것이 대표적.] 여담으로 9화에서 다시 나오는 터스켄은 이전에 넘겨준 망원경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5화에서의 그 터스켄인 듯하다. 여기서 터스켄들이 약탈을 일삼는 이유도 나오는데, 터스켄들 입장에서 보면 외지인들이 전부 그들의 영역을 함부로 침범한 침입자들이었기 때문이다. 원래 이들이 타투인의 원주 민족인 만큼, 현실 역사의 [[아메리카 원주민]]을 참고한 듯하며 드라마 만달로리안, 북 오브 보바펫에서도 서부극에서 묘사되는 아메리카 원주민과 비슷하게 나온다. [* 실제 역사에서도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각 부족별로 무조건적으로 평화로운 사이가 아닌 전쟁을 벌이고 경쟁하기도 하는 관계였다. 미국 건국 전인 [[7년 전쟁]] 기간에는 영국과 프랑스가 신대륙에서 싸울 때 제각기 영국 편, 프랑스 편을 들며 서로 싸웠다.] 9화에서도 정착지를 공격하는 원인이 구체적으로 서술됐는데 모스펠고의 주민들이 가져다 쓰는 물이 터스켄입장에선 자신들의 물을 훔쳐가는 셈이었기 때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